【여름의 산】우라긴자 횡단 루트

2018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북알프스 우라긴자 트래버스를 텐트에서 숙박하며 등반했습니다!


우라긴자 횡단 루트에 대해서

우라 긴자 횡단은 북알프스의 나나쿠라 댐/다카세 댐 트레일 헤드에서 시작하여 노구치고로산, 와시바산, 스고로쿠산 등을 거쳐 야리가타케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의 이름입니다. 길이가 길기 때문에 체력이 좋은 등산객에게 적합한 횡단 코스입니다.


이번에는 야리타케 코스를 제외한 우라 긴자 횡단 루트를 따라 직접 발자취를 기록해 보겠습니다.


이 코스의 세부 사항

코스 세부 정보는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코스(첫째날)나나쿠라댐→다카세댐→카라스보시 산장(CT7:20)(둘째날)카라스보시 산장→노구치고로다케→스이쇼산장→스이쇼다케→스이쇼산장→와시바다케→미나마타 산장(CT10:00)(셋째날)미나마타 산장→스로쿠산장→가미다이라 소→와샤비다이라 산장→신호타카 온천(CT7:55)


다음 야마에서 고원까지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지도 없이 하이킹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산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지도를 준비해 주십시오. 이 코스는 산의 면적이 넓기 때문에 야마에서 고원까지 지도 2부가 필요합니다. (주로 야리가타케 산과 호타카 산)


등반의 시작

7월 12일 밤. 신주쿠역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매일 운행하는 알파인 버스를 타고 트레일 헤드인 나나쿠라 댐으로 향했습니다.


마이니치 알파인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7월 13일 새벽 3시 30분, 나는 나나쿠라 댐에 도착했다. 여기서부터 트레일 헤드인 다카세 댐까지 택시를 타거나 걸어가야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6시 30분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다카세 댐까지 걸어서 한 시간 남짓 걸립니다.


택시 시간표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운행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다카세 댐으로 가기 위해 수많은 터널을 통과합니다. 터널은 조명이 없고 매우 어둡습니다. 헤드라이트는 필수입니다.


터널과 숲길을 지나 한 시간 정도 걸은 후 다카세 댐 바로 아래 구불구불한 길에 도착했습니다. 다카세 댐 바로 아래 걸림돌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트레일은 계단을 따라 꾸준히 올라간다.
계단을 곧장 올라가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지만, 낙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후도사와 터널을 지나면 후도사와 터널에 들어서게 됩니다. 던전 같은 분위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후도사와 터널 내부.


후도사와 터널을 지나 잠시 걸은 후 후도사와 현수교를 건너세요.


현수교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모습. 터널, 현수교, 댐이 있는 모험적이고 재미있는 루트입니다.



현수교를 지나 드디어 등산로에 들어섰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가파른 3대 등산로 중 하나인 부나타치 능선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에보시 오두막과 첫날의 야경

부나타치 능선에서는 트레일이 한꺼번에 1,200미터의 고도를 올라갑니다. 코스 소요 시간은 약 4시간입니다.


길을 따라 많은 고산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야마미나구사겠죠.


코젠타치바나?


이와호비?


오하노드?


미야마 다이콘소?


??????? 하지만 여전히 이 부나타치 능선에서는 전혀 빨리 가지 않습니다. 코스 시간(CT)과 같은 시간에 오르고 있을 뿐입니다.


참고로 북알프스의 같은 오모테고자 지역에서도 츠바메다케로 이어지는 카센 능선은 CT보다 짧은 시간에 걷기가 더 쉽습니다. (저는 3시간 30분이 걸렸던 CT를 2시간 만에 완주했습니다.)


에보시 산장에 도착했습니다! 에보시 산장에서 텐트 등록을 하고 산장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 텐트 구역에 텐트를 쳤습니다.>/


텐트 요금…1인당 1,000엔식수…리터당 1,000원


이 외에도 주류도 판매됩니다.


저는 텐트 안에서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정오가 지났습니다.


지금은 밤입니다. 하늘은 맑고 은하수가 보입니다.에보시산 정상에 가지 못했나요? →텐트장에서 자고 있었기 때문에 가지 못했습니다.다음 페이지부터는 장관이 펼쳐지는 능선을 따라 걷기 시작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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